1907년 5월 22일 벨기에 ‘에퇴르베크’에서 조르주 프로스페르 르미 (Georges Prosper Remi) 가 태어났습니다.
이는 에르제 작가의 본명이고 1924년 부터는 조르주 레미(Georges Remi)의 이니셜인 에르제 (Hergé - RG) 라고 서명하기 시작했죠!
에르제는 어려서 부터 명석하고 성적이 우수했지만,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미술 성적이 낮게 나와 매번 크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르제는 그림 그리기를 계속했고 마침내 1929년 1월 10일 ‘땡땡의 모험’ 첫번째 작품인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연재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46년에 걸쳐 ‘땡땡의 모험' 시리즈를 완성해 내며
현재까지도 ‘세계 역사 문화의 백과사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화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